| 5월6일 월요일 11시 30분경 직원분 후기입니다(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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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월요일 11시 30분경 할아버지 할머니 뵈러 방문했었습니다.
들어가서 차례를 지내려고 이름검색대에서 이름을 검색하는데, 기계가 좀 반응이 느렸는지 잘 안눌리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런 일이 빈번한지 직원분 아주머니께서는 약간 짜증이 나셨는지 "좀 천천히 누르세요." 반복이되자 "좀 천천히 누르시라니까~"하시면서 처음인 사람한테는 친절하다고 못느끼는 말투로 대해주셨습니다. 자꾸 이름 잘못누르는걸 반복하자 컴퓨터에서 에러가 뜨더라구요. 옆에와서 대신 눌러주지는 못할망정 "아 천천히 누르시라니까 에러뜬다니까" "자꾸 누르면 에러가 뜬다니까요" 자꾸 이러시더라구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너무 불친절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르신분들이 직원아주머니께 가셔서 성함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근데 겉옷으로 가리고 이름은 알려줄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호국원 같은 곳에서 일하는 분이 이름을 못알려주시는게 말이 됩니까.. 저희가 처음엔 잘 못해서 그런거지만 오셔서 친절하게 대신 해달라는걸 바란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곳에서 일하시는 분인데.. 친절하게 알려주실수도 있지 않나요.. 이름을 끝까지 알려주시지 않아서 방문날짜와 시각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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