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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3·15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문병태 소장 관련단체장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문병태 국립3·15묘지관리소장 4·19민주혁명회.혁명희생자유족회경남도지부장 감사패 수상 국립3·15묘지관리소 문병태 소장은 이곳 묘역을 민주주의 역사의 장으로 우뚝 세운 공로로 28일 관리소장실에서 진두성 4·19민주혁명회경남도지부장, 오무선4·19혁명희생자유족회경남도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문소장은 국립묘지 승격당시부터 지금까지 묘지 소장으로 재임해 오면서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들을 수 있는 사실적 공간이며 추모의 장인 이곳 묘역을 묘지의 차원을 떠나 현충과 추앙의 열린공간으로 구축하고자 혼신의 힘을 쏟았다. 즉, 쾌적한 참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입광장을 꽃길로 만들고 다목적광장에 50년생 느티나무 3그루를 식재하는 등 쉼터공간을 확충했으며 시비주변을 꽃동산으로 일구었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생태학습공간으로 제공하고자 기념관 주변에 야생화 단지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3·15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미지 글을 공모 . 선정하고 실사로 제작 기념관에 부착했고 3·15정신과 함께하는 결혼서약식 등 이벤트성 행사를 의미있게 거행하여 뜻있는 행사로 자리매김시켰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문소장은 국립3·15묘지를 마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 친절한 기관으로 거듭나 이곳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기억의 장으로 제공하여 3·15민주유공자의 숭고한 대의가 시대정신으로 승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작은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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