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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국립3·15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열린우리당 정동영 상임고문 묘지 참배
[2006.01.09]

  열린우리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일 국립3.15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의 참배는 그날의 함성을 들을 수 있는 사실적 공간이며 추모의 장인 참배단에서 헌화 분향 묵념을 한 뒤 방명대로 자리를 옮겨 방명록에 ‘3·15정신의 뿌리를 이어받아 민족통일 이룩합시다’글을 남겼고 이어 묘지순례와 유영봉안소 참배순으로 진행되었다

묘지 순례시 정 고문은 묘지 안장자 26분 전원에게 헌화하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단 하나뿐인 생명을 민주의 제단에 바친 3.15의거희생자영령께 한없는 존경과 추모의 뜻을 표했다. 정고문의 이날 참배에는 열린우리당 박명광, 김재홍, 최성 국회의원, 허성무 중앙위원, 경남도당 주요당직자 등 모두 50여명이 함께 했다.

정고문의 참배를 집례한 문병태 관리소장은 지난 참배객 현황, 우리 소가 지역민의 건강유지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어 24시간 개방운영, 마산청년회 시계탑 기증 약속 등 미담사례와 금년도 우리 소 역점사업 등을 설명했고 이에 대해 정고문은 깊은 관심을 표하면서 국립3·15묘지가 민주주의 역사의 장으로 우뚝 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고문은 지난 2004.3.23 같은 당 당의장 자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