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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혜화여고 학생 30여명 참배, 4·19정신 새겨
서울 강북구 수유동 혜화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은 12월 8일 오전, 4·19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사월학생혁명기념탑으로 걸어와 도열한 뒤 일제히 고개 숙여 묵념하며 단체 참배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고교생들의 '12월 참배'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날도 한파주의보 강추위를 무릅쓰고 4·19영령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참배를 마치고 묘역을 둘러봤으며 4·19혁명기념관 전시물을 관람하며 4·19정신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이로써 2022년 연말 학생들의 마지막 단체참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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