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4.19 민주묘지에 갔다 와서... | |
2016년 6월 29일 수요일에 방문한 송중초 아람단 학생입니다.
국립 4.19 민주묘지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여러 번 갔었다. 그 때는 다른 이유로 찾아가서 4.19 민주 묘지가 왜 만들어졌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을 알지 못하고 들뜬 마음으로 찾아갔었다. 하지만 6학년이 되고 나서 역사를 배우다보니 이승만 전 대통령과 이기붕 전 부통령의 3.15 부정선거에 의해 일어난 4.19 혁명을 배우고, 다시 한 번 배우기 위해 4.19 민주묘지를 찾아가보니 느낌이 색달랐다. 더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4.19 혁명에 참여한 시민, 학생 분들이 존경스럽고 나라면 이런 혁명에 쉽게 참여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 었다. 국립 4.19 민주묘지에 갔다 와서 4.19 혁명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4.19 민주묘지에 대해 더 경건하고 4.19 민주 묘지에 계시는 분들에게 더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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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학생, 반가워요.
참배후기 보니 훌륭합니다. 국립4,19민주묘지 방문에서 확인했듯 우리나라는 선진 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있는 훌륭한 역사를 갖고 있지요. 이상진 학생 같은 청소년들이 자라서 이 나라를 끌고 나갈 무렵에는 정치를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리라고 기대해요. 다음 번에 민주묘지에 올 때는 내 사무실에도 다녀가길... 국립4.19민주묘지 소장 방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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