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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4·19국민문화제 위원 14명 출범식 마치고 단체참배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4·19혁명 국민문화제' 위원 14명이 2월 16일 오전, 사월학생혁명기념탑에 단체 참배했습니다.

국민문화제 위원장은 4·19 3단체 회장이 번갈아 맡아왔으며, 올해에는 박종구 4·19민주혁명회 회장이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날 참배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한파와 겨울바람이 매섭게 부는 날씨에 거행됐습니다. 

위원들은 강북구청에서 2022위원회 출범식을 마치고, 버스에 탑승해 국립4·19민주묘지를 바로 찾았습니다. 

박 위원장이 위원회를 대표해서 헌화·분향했으며, 위원 대표로는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 회장과 박영식 4·19혁명공로자회 상근부회장이 헌화·분향했습니다.

또,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기획해서 10년간 행사를 개최해온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이 헌화와 분향을 이었습니다.

박 위원장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자유-민주-정의, 4·19혁명 정신을 이어나가자'는 글을 적어 2022국민문화제 성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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