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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보훈처 과장-평가위원 15명 참배, 봉안소에서 묵념
국가보훈처 지원분야 자체평가 소위원회 위원들이 6월 2일 오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김영미 소위원장(상명대 행정학과 교수)을 비롯한 위원들과 국가보훈처 용교순 혁신행정담당관을 비롯한 7개 부서 팀장-과장 등 15명은 이날 4월혁명기념관에서 자체평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회의를 마치고, 상징문에 도열한 뒤 4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까지 걸어가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이어 단체로 4월혁명 희생자 영령께 경례와 묵념을 올렸습니다.

김 소위원장은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향한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참배 뒤에는 묘역을 둘러보고 유영봉안소에 올라 묵념을 드렸으며, 봉안소에 모신 4·19열사 466분의 영정을 하나하나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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