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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어버이날 카네이션꽃 전달, 함박웃음 만개
5월 8일 토요일 어버이날, 국립4·19민주묘지에 카네이션이 봄꽃처럼 만발했습니다.

청원경찰팀장, 시설환경팀장, 해설사 등 직원들은 오전 8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꽃 화분 30개를 드렸습니다 .

할아버지와 할머니 내방객들은 '깜짝 카네이션꽃' 선물을 받고 "고맙습니다. 감동했습니다"라며 크게 기뻐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산책 나와 경내를 걷다 파고라, 벤치 등에서 쉬던 참에, 꽃을 내밀자 감격했고 함박웃음으로 반겼습니다. 

직원들도 신이 났고, 부모에게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진심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꽃화분엔 '든든한 보훈, 국립4·19민주묘지 관리소'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 나눠드렸습니다.

직원들은 카네이션 화분 뿐만 아니라 4·19민주묘지에서 자체 제작한 '치약·칫솔세트'를 함께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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