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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음성안내 자율참배 증가, 10월에 268회
10월 한 달간 '음성안내 자율참배 기기'를 이용한 시민들의 자율참배가 268회(하루 평균 9.5회)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7월 말 설치한 뒤 8월 233회, 9월 156회를 기록했고, 10월 들어 더 늘어났습니다. 

10월에는 야외 참배단에 설치한 참배기 버튼이 고장나 3일간 A/S 수리를 받느라 28일간만 운용했으나 참배횟수는 증가했습니다.

늦가을에 접어든 10월이라 단풍에 물든 국립4·19민주묘지를 찾는 내방객과 참배객 발길이 끊이지 않은 덕분입니다.

자율참배가 많은 날은 한글날 9일(27회)과 일요일 31일(25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셀프 참배이기에 횟수만 기록될 뿐 참배인원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습니다. 

음성안내 자율참배 기기는 누구나 음성 집례서비스를 받으며, 음성 안내에 따라 격식을 갖춰 참배할 수 있게 설치했습니다.  

기기에 달린 안내 단추를 누르면 음성안내로 집례가 시작돼 '헌화- 경례- 묵념' 순으로 참배 절차가 진행됩니다.  

그동안 미리 신청한 기관과 단체가 참배할 때, 직원(관리소장, 부소장, 해설사)이 집례를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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