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4·19희생자 추도 |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상임의장 윤호상)는 11월 11일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4·19영령께 참배했습니다.
윤호상 상임의장이 대표로 헌화·분향했으며, 고개 숙여 4·19혁명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단체참배에는 13명이 참여했으며, 참배 뒤에는 1~4묘역을 둘러보며 안장된 4·19열사 472분의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전국유족회는 1960년 구성돼 그동안 민간인 희생자 위령제를 지내왔으며, 민간인 학살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