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 전지작업, 4·19 글자 또렷 | |
조경팀이 4월혁명 61주년을 앞두고 경내 회양목 전지작업에 한창입니다.
가지치기 때 쓰이는 전지기계톱과 송풍기 소리가 온종일 요란합니다. 회양목은 산책로와 화단을 구분 짓는 울타리 노릇을 하는 관목입니다. 국립4·19민주묘지는 회양목을 심어서 두 곳에 4·19 관련글자를 눈에 띄게 돋을새김해 놨습니다. 안내소 앞에 '국립 4·19' 글자를 정사각형 테두리 안에 심었습니다. 또, 기념관 옆 동산 비탈면에 두 줄로 '4·19 정신' '자유·민주·정의'를 커다랗게 새겼습니다. 3월 25일부터 시작한 경내 회양목 다듬기는 워낙 일량이 많은 작업이기에 4월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 전지작업을 마친 '회양목 4·19 관련글자'는 알림마당-포토갤러리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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