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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수호예찬의 비' 정수리 청소
'수호예찬의 비' 위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덩굴을 제거했습니다.

시설환경팀은 기념탑 좌우 잔디광장 끄트머리에 세운 여섯개 '수호예찬의 비' 상단을 3월 8일 청소했습니다.

수년째 쌓인 솔잎이 수북했고, 관목 덩굴이 뒤엉켜 조형물 상단 화강석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수호예찬의 비'는 4·19혁명을 다룬 시 12편 전문을 돌에 새긴 네모난 조형물입니다. 

길이 18.3m, 높이 3m 크기로 좌우 3개씩 총 6개의 화강석 비를 세웠습니다.

조형물 상단을 점검하기 어려워 그동안 청소에 미진했지만 새봄을 맞아 말끔하게 단장했습니다.

오랜만에 '수호예찬의 비' 정수리를 정갈하게 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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