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맞춰 국립4·19민주묘지 운영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이 수도권에서 시행됐습니다.
강화된 방역 방침에 따라 국립4·19민주묘지 운영을 '4단계'로 상향합니다. <표>에 적힌 4단계 운영방침은 7월 12일(월)부터 8월 8일(일)까지 연장 적용합니다. 구체적으로 - '4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는 10인 이하로 진행합니다. - 4·19영령들의 영정을 모신 '유영봉안소'는 닫습니다. - 4월혁명 자료를 1~2층에 전시한 '4·19혁명기념관'도 닫습니다. - 야외(기념탑, 묘역)에서 진행하는 4·19열사의 영결식·안장식·이장식과 배우자 합장식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엄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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