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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두차례 방제, 병충해 예찰활동 강화
조경팀이 4~5월 두차례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국립4·19민주묘지 경내 우거진 수목을 보존하고, 병충해 피해를 막고자 실시했습니다.

4월 중순 이후 부쩍 애벌레 개체수가 늘어 밴치에 올라오거나 산책로에서 자주 발견했습니다.

또한 일부 건물 실내에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4월 28일과 5월 12일 두 번에 걸쳐 병충해 방제 약제를 물에 희석하고 고압 분무기를 이용해서 수목에 고루 뿌렸습니다. 

3만평에 달하는 경내 구석구석까지 실시하는 방제작업은 차량을 이용해도 한나절 이상 걸렸습니다.

꽃매미(중국매미), 송충이 등 돌발해충 부화와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조경팀은 지속적으로 예찰 활동을 벌여서, 발생 조짐이 엿보이면 선제적으로 병충해 방제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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