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풍 前강북구청장 참배, 삼각산 보존회 동참 | |
김현풍 전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15명은 7월 17일 오전, 4·19영령께 단체 참배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이 일행을 대표해서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국화꽃을 헌화·분향하며, 4·19혁명 정신을 기렸습니다. 참배에는 삼각산 자연환경보존연합회와 나라사랑 막걸리사랑(나막사) 회원들이 동참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4·19 당시 서울대 치대 학생으로 시위에 참여해 국회의사당까지 행진했습니다. 구청장 재임 시절에는 4·19혁명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했으며, 기념조형물 '정의의 불꽃' 앞에서 사상 처음으로 음악회를 개최하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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