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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후기

국립4·19민주묘지 - 참배후기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체험학습후기 - 5월 31일 신연중학교

신연중학교 2학년 6반 이규영

 처음에 선생님이 4·19국립묘지에 간다고 했을 때 솔직히 좀 싫었다. 너무 멀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까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그런지 금방 도착했다. 처음에 국립묘지에 왔을 때, 공원이 생각보다 참 깨끗하고 넓었다. 맨 처음에 전시회에 갔을 때, 나는 4·19에 대해 잘 몰랐다. 전시관에서 만든 모형을 보고 대충 ‘아..정의로운 시위였구나..’ 했다. 그러나 영상실에서 영상을 보고 4·19에 대해 제대로 알았다. 비록 완벽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용기있게 정부에 대항한 우리 국민들이 매우 존경스러웠다. 경찰이 총을 쏜다 할지라도 우리나라의 민주를 위해 나선다는 것이 용기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국민들이 용기있게 나서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없었을 것이다. 이때 일어난 이승만 정부의 만행은 정말이지 한심했다. 자신에게 대항한다고 죽이고 갖은 부정행위를 하서 대통령이 됬다. 만약 내가 이승만 대통령이었다면 그렇게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다 자신을 원치 않는데 대통령이 되면 찝찝하기만 할 것 같다. 아무튼, 우리나라의 미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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