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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4·19혁명 63돌 4월 한달 '음성안내 자율참배' 268회
4·19혁명 63주년을 맞은 4월 한 달 간 '음성안내 기기'를 이용한 자율참배는 횟수는 268회, 하루 평균 9.6회였습니다.

18~19일 이틀간은 자율참배 기기를 설치·가동할 수 없는 처지여서 4월엔 28일간 운용했습니다. 

기념식 리허설, 기념식 식전행사-본행사, 음악공연을 진행하거나 밀려드는 각계각층의 참배를 집례하느라 18~19일은 시민들의 자율참배 기회를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 

4월에도 자율참배 횟수는 주말에 많았습니다. 

9일 31회로 최다였고, 1일과 2일은 각각 21회, 16일과 23일은 각각 19회를 기록했습니다.

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고, 4·19혁명 기념일이 포함된 4월이기에 가족 동반 내방객이 늘었으며, 4월혁명 사진전, 4·19 당시 현수막과 신문 1면 전시회를 보러 온 방문인원이 증가한 덕분입니다.

음성안내 자율참배 기기는 지난 2021년 7월말, 누구나 음성 집례서비스를 받으며 음성안내에 따라 격식을 갖춰 참배할 수 있게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아래 참배단에 설치했습니다.

기기에 달린 안내 단추를 누르면 음성안내로 집례가 시작돼 '헌화-경례-묵념' 순으로 참배 절차가 진행됩니다. 

다만, 참배 횟수를 기록하기에 참배에 참여한 인원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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