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자원봉사센터 이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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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국선열분들과 호국영령분들의 쉽지 않으셨을 희생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순국선열분들 그리고 호국영령분들 덕분에 염치없게도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고도 죄송합니다. 저는 과연 제가 나라를 잃은 상황에 처했다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애국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이런 물음에 쉽게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다." 라고 대답할 때도 많고요. 그만큼 여러분들이 해주신 일이 쉽지 않으셨을 결정이라는 거 압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리고픈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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