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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4·19민주묘지 직원 새해 단체참배·청렴결의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국립4·19민주묘지 직원들이 1월 3일 오전 4·19영령께 단체 참배했습니다. 

이창섭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시무식을 마치고 4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모여 헌화, 분향하고 고개 숙여 묵념하며 4월혁명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단체참배는 김성옥 부소장의 집례로 진행했으며, 참석한 10명이 각자 국화를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이어 유영봉안소를 찾아 헌화하고 475분의 4·19영령 영정을 우러러보며 묵념을 드렸습니다.

직원들은 국립4·19민주묘지를 최고의 묘역을 가꾸고자 2022년 1년간 더 분발하기로 합심하고, 호랑이처럼 깊은 발자취를 남기자고 다짐했습니다. 

앞서 진행한 시무식에서는 참석자 모두 오른손을 들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결의했습니다. 

김남욱 행정과장과 이덕재 청원경찰팀장이 대표로 청렴서약을 낭독하고 실천을 선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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