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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전몰군경미망인회 강북지회 12명 단체참배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강북구지회는 11월 23일 오전 4·19영령께 단체참배했습니다.

노미영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12명은 이날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4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서 고개 숙여 4·19혁명 희생자 영령을 추도했습니다.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에도 지회장과 집행부가 함께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노 지회장은 "1년에 2~3차례 국립4·19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거나 지역봉사 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습니다. 

전몰군경미망인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의 배우자 모임으로 1963년 설립됐습니다.

서울시지부 밑에 강북구를 비롯한 25개 지회가 조직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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