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음성안내 자율참배 9월 226회, 추석연휴에 많아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한 달간 '음성안내 기기'를 이용한 자율참배는 226회(하루 평균 7.5회)로 집계됐습니다.

남해안을 지난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강풍과 집중호우 피해를 곳곳에 입혔는데도 8월보다 자율참배 횟수가 62회 늘었습니다.

추석 연휴(9~12일) 기간 유족과 내방객이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나흘간 59회를 기록할 만큼 집중적으로 참배했습니다. 

그렇지만 9월 중 최다 자율참배 기록은 25일(일요일) 21회로 나타나, 추석 당일(10일) 20회보다 많았습니다.

음성안내 자율참배 기기는 지난해 7월말 누구나 음성 집례서비스를 받으며, 음성안내에 따라 격식을 갖춰 참배할 수 있게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아래 참배단에 설치했습니다.

기기에 달린 안내 단추를 누르면 음성안내로 집례가 시작돼 '헌화-경례-묵념' 순으로 참배 절차가 진행됩니다. 

다만, 참배 횟수를 기록하기에 참배에 참여한 인원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