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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추석 청렴Day, 백설기 나눠드리며 감사마음 전달
추석을 앞두고 국립4.19민주묘지를 찾는 내방객에게 '청렴 떡'을 나눠드렸습니다.

4.19묘지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9월 15일 이른 아침 '참배대기광장' 화단 앞에서 청렴을 상징하는 떡 '백설기' 8kg을 나눠드리며 청렴한 직무수행을 다짐했습니다.

50개 '청렴 떡'은 낱개로 비닐 포장했으며, 겉에 '청렴한 당신, 고맙습니다 / 국립4.19민주묘지 관리소'가 적힌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주변에 내건 '함께 해요, 청렴한 세상' 현수막 앞에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내방객들과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산책 나왔거나 일찍 민주묘지를 찾은 내방객들에겐 작은 추석 선물이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추석 연휴(18~22일) 기간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게 된 정부방역 방침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내방객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는 방역조치에 따른 국립묘지 폐쇄를 흔쾌히 수용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 추석 표어로 '친지 이웃과 나누는 선물은 풍성하게 / 공직자와 나누는 선물은 청렴하게'로 확정하고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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