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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4·19 3단체 신년 합동참배, 2년만에 재개
4·19 3단체 임원진과 도서관 직원 등 20여명이 1월 4일 오전, 신년 참배했습니다.

4·19민주혁명회 박종구 회장,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정중섭 회장, 4·19혁명공로자회 박영식 상근부회장 등 3단체 임원진이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참석해 합동으로 헌화·분향했습니다.

혁명회 박원준 상근부회장과 박기철 사무총장, 공로자회 김선담 사무총장, 4·19혁명기념도서관 정관회 부관장 등 임직원도 다수 참석해 다 같이 묵념을 올렸습니다.

4·19 3단체의 분기별 정기참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이후 2년여만인 이날 재개됐습니다.

4월학생혁명기념탑 군상환조 조각 앞 참배단에 3단체와 국립4·19민주묘지 화환 4개가 나란히 놓여 4·19민주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참배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4·19영령을 향한 묵념, 분향, 경례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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