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고사리 손 모아 배꼽경례, 어린이집 참배 잇따라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을 모아 경례하고 묵념을 올렸습니다.

제66회 현충일이던 6월 6일부터 어린이집 원아들의 참배가 이어졌습니다.

8일 오전, 도봉구 경일어린이집 원아 18명이 참배단에서 4·19영령께 참배했습니다.

배꼽인사하다 말고 고개드는, 호기심 많은 아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9일 오전엔 품속어린이집 44명과 본향선교회어린이집 13명이 참배했습니다.

인솔 교사와 원생들은 4·19영령이 잠든 묘역까지 찾아 국화 한송이를 헌화하고 고개 숙여 묵념했습니다.

때를 놓쳐 소개하지 못한 사연도 있습니다.

지난 4월 17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결혼이민가족연대 행복공부방'에서 학습하는 초등생과 중학생 18명이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참배했습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