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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퇴직교사 모임 삼락회 18명 참배
삼락회 회원 18명이 6월 23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4·19영령께 참배했습니다.

삼락회는 퇴직한 교사들의 모임으로, 4월학생혁명기념탑에 모여 단체로 묵념했습니다. 

이어 묘역을 둘러보고 묘비를 살피면서, 잠들어 있는 470명 4·19영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참배를 마친 이들은 1.3km 북한산 초대길을 산책하며, 이곳에 안장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초대길에는 초대 국회의장 신익희 선생,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선생, 1호 검사 이준 열사 등의 묘역이 조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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