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꿈터 어린이집 원생 '고사리손 참배' | |
서울 강북구에 있는 아이꿈터 어린이집 원생 22명은 4월 21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원생들과 인솔 교사 3명은 이날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경례하고 묵념했습니다. 원생들은 상징문부터 줄을 지어 참배광장으로 입장했으며, 참배단에 두 줄로 서서 고사리손을 기도하듯 모아 4·19영령께 '배꼽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어 묘역과 묘지 경내를 산책하며, 올해로 62주년을 맞은 4·19혁명의 뜻을 설명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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