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앵두꽃 폭죽
앵두꽃이 폭죽 터지듯 폭발하기 직전입니다.
1묘역 앞 화단에는 매화, 개나리, 진달래가 다투어 피었다가, 매화부터 지고 있습니다.
구석에서 자라는 앵두나무가 가지마다 꽃망울을 주렁주렁 잔뜩 달았습니다.
하얀 앵두꽃이 3월 30일을 기해 만발하기 시작합니다.
앵두꽃이 뭉게구름처럼 피어난다 해서 앵운(櫻雲)이란 말이 생겼습니다.
숨이 막힐 만큼 예쁩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