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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뱀딸기꽃과 양지꽃<2>
유영봉안소 뒤 석축 위를 살피다가 눈에 띄었습니다.
노란 뱀딸기꽃을 만났지요. 행운이었습니다.
낙엽 더미 사이를 비집고 나와 어렵사리 피었습니다.
붉은 딸기가 익으면 텁텁하더라도 맛봐야겠습니다.
면역력 증가, 항암 기능이 뛰어나니까요. 
첫 대면한 4월 6일을 기억하겠습니다.
뱀딸기꽃은 긴 꽃자루에 한송이씩 피며, 꽃받침이 꽃입보다 큽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뱀딸기와 양지꽃 구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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