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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탐스럽다, 향목련
꽃이 탐스러운 향목련을 소개합니다.
키 15~30m쯤 자라는 큰 갈잎나무로, 1묘역 앞 풀밭에 뿌리내렸습니다.
일본목련으로도 부릅니다.
잎 한 장으로 사람 얼굴을 가릴만큼 넓습니다.
5~6월에 피는 꽃도 커다랗고 확 눈길을 끕니다.
처음엔 흰색이었다가 차츰 연노랑으로 변색하지요.
개화할수록 척 벌어지는 꽃잎과 암술-수술 자태에 탄성이 납니다.
나무껍질을 '후박'이라 부르며 약용으로 씁니다.
그 탓에 후박나무와 자주 혼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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