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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팡팡 터지는 흰꽃
팡팡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3묘역 가는 산책로 왼쪽, 가막살나무 흰꽃이 폭죽 터지듯 개화합니다. 
작은 꽃들이 집합해서 소담하고 풍성하게 일제히 피어납니다.
5월 중순 피기 시작해 요즘(25일) 한창때입니다.
누구는 '5월의 신부가 쓴 화관같다'고 평했지요.
민주쉼터 덜꿩나무꽃은 이미 졌고, 이젠 가막살나무 꽃시절입니다.
향내가 진해서 온갖 곤충이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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