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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험상궂은 하늘
예사롭지 않은 구름이 서쪽에서 몰려들었습니다.
굽이치듯 하늘을 덮고 요동칩니다.
심상치않은 분위기가 큰비를 예보합니다.
참배대기 광장 계단 판석을 보수하다가 잠시 하늘을 올라다보곤 소스라쳤습니다.
5월 26일 오후 2시인데도 험상궂은 날씨에 작업하던 손이 바빠졌습니다.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나 접할 변화무쌍한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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