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여행 | |
국립4·19민주묘지 주차장 뒷편엔 측백나무와 주목을 감고 올라가는 박주가리가 자랍니다.
라마, 라마자라고도 부르는 덩굴식물입니다. 잎과 줄기를 자르면 끈적이는 흰 유액이 나오는데 독성이 강합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만들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씁니다. 건강에 효험이 있고, 피부과 질환을 다스립니다. 꽃말은 '먼 여행'입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