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연못거울
3·1절 휴일, 시설환경팀이 연못을 청소했습니다.
겨울 동안 눈밭으로 변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연못엔 낙엽, 나뭇가지가 그득했습니다.
온갖 부유물을 말끔히 건져냈더니 명경지수 제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연못 깊숙이 3월의 아침하늘이 담겼습니다.
버드나무, 수양버들, 소나무가 물구나무 서서 물속으로 자랍니다.
미동 없는 수면에 담긴 세상이 훨씬 명징합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