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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소생
가을 들어서기 직전이나 '노란 국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추석 연휴에 성묘 마치고 두고 간 국화를 화단에 옮겨심어 되살린 덕입니다.
꽃이 시들면 묘역에서 치우는데, 화분에 심긴 국화는 조경팀이 소생시키려 애를 씁니다.
묘역에서 4·19혁명기념관으로 내려오는 산책로 옹벽 장미밭 밑이 '집단부활'에 성공한 곳입니다.
또, 자유쉼터 부근 비탈에 옮긴 국화까지 새 몽우리가 도톰하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국립4·19민주묘지에 봉긋봉긋 솟은 노란 꽃망울이 생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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