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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눈 치우기 신공<4>
넉가래 부대가 펼친 '제설 신공'(除雪神功) 네번째 소식입니다.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주변 눈을 다 치우면 바로 달려드는 곳이 아래 계단입니다.
참배광장과 맞닿은 장소라 소홀히 할 수 없는 곳입니다.
넉가래를 맞대고 나란히 서서 근육 힘만으로 밀어내기를 반복했습니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작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군가(軍歌)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가사가 생각 났습니다.
비로소 참배광장, 참배단, 기념탑 주변이 말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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