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1> - 송풍기 위용 | |
염화칼슘 일절 뿌리지 않고 치른 6차례 '제설 전쟁'.
그 '전투 장면'을 사진에 담아 군사 용어를 빌어 기록합니다. 폭설 잦은 올겨울에 국립4·19민주묘지 직원들의 분투, 여덟 장면입니다. <장면 하나> 송풍기(일명 블로워) 2대가 힘을 합치자 위력을 발휘합니다. 제설전쟁 최일선 선두에 서서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책임감 강한 시설환경-조경팀이 의기투합해서 합동작전을 펼쳤습니다.(1월 7일, 13일) '정의의 불꽃' 바닥에 쌓인 눈이 송풍기 파워에 떠올라 공중으로 솟구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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