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 실감<1> | |
올겨울 일곱 번이나 눈이 내렸습니다.
국립4·19민주묘지에 눈 내리는 장면을 찍은 것 중에서 미처 올리지 못한 사진을 추렸습니다. 1월 28일 폭설이 빗살무늬로 쏟아지는 날 '4.19혁명기념관 표지석'입니다. 기념관 옆 동산에 심은 '회양목 글자' 주변도 온통 눈입니다. 세상이 새하얗게 변해도 눈주목처럼 '4·19정신 / 자유-민주-정의'는 푸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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