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불꽃과 나란히 | |
4‧19 기념조형물 '정의의 불꽃' 옆으로 달이 차오릅니다.
1월 25일 6시 퇴근무렵, 고적한 경내에 달이 떴습니다. 나란한 높이로. 내방객이 모두 나가 인적 없는 한겨울, 추운 날씨에 저녁하늘도 차가웠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풍광' 한 장면이, 이날 뇌리에 콱 박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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