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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묘지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봄을 찍는 작가
국립4·19민주묘지 상춘객에는 사진작가도 많습니다.
망원렌즈를 장착한 육중한 카메라를 손에 든 분들이죠.
봄꽃이 개화하는 3월 중순 들어 부쩍 늘었습니다.
3월 26일 오전 사진작가협회 총무를 만났습니다.
삼각대를 세우고, 자목련 개화 직전의 숨막히는 순간을 1시간 넘게 찍고 있었습니다.
50년 가까이 수유동에 살았기에 묘지 전역에 피는 봄꽃을 샅샅이 안다고 합니다.
'기적 같은 봄'을 사진에 담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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