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4> | |
1월 19일 폭설, 마지막 편입니다.
퍼붓던 눈발이 소강상태로 돌아서자 마음이 급했습니다. 서둘러 눈을 치워 길을 내고, 결빙을 막아야 했습니다. 낙상을 예방하고, 성묘-참배객에게 불편을 드릴 수 없어서지요. 4·19혁명기념관 앞 눈부터 치웠습니다.(사진 1) 4묘역 오르막길 제설도 서둘러야했습니다.(사진 2) 그늘 지는 1묘역에 쌓인 눈을 치우는 일도 급했습니다.(사진 3) 국립4·19민주묘지 설경 촬영 차 뛰어온 사진작가는 바쁩니다.(사진 4)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을 발견했습니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사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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