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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후기

국립4·19민주묘지 - 참배후기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체험학습후기 - 4월 3일 경동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2학년 8반 김민혁

 우선 우리가 현재 너무 편하게 살고있는가 깨달았다.
 이렇게 편히 살기위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피, 땀을 흘리며 노력했는지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이곳에 오기전 확실하게 4.19혁명이 뭔지 헷갈렸는데 이런 내가 좀 한심하게 느껴졌다.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힘쓰신 애국선열들. 멋지다라는 표현이 맞지 않겠지만 그렇게 표현하겠다
그 때 그 분들의 북받쳐 오르는 감정. 투혼을 전부 느낄 수는 없지만 그분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지의 죽음에 한번 더 마음을 굳히며 힘쓰는...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 많은 학생, 시민들이 4.19혁명에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혁명에 참가한 것을 보며 소름이 끼친다.
 나는 이렇게 공이 들여져 만들어진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헛되이 살면 안될것 같다. 삶을 낭비해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는 우릴 위해 힘썻던 분들에게 죄이다. 부끄럽지 않게 살며 이 나라를 위해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번 영상을 보고 여러 가지 느낀게 많다. 우리 애국동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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