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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도봉구의회 단체참배, 새해 첫 일정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 오후,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단체참배했습니다. 

참배는 박진식 의장을 비롯해 김기순 운영위원장, 이태용 복지건설위원장, 강철웅·이경숙·이길연·이성민·이영숙 의원 등 8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의장이 대표로 헌화했고, 참석한 의원들이 순서대로 분향한 뒤 경건한 마음으로 4·19민주영령을 향해 묵념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뒤 박 의장은 방명록에 '구민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고 4·19민주영령과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도봉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박 의장은 현장취재를 나온 기자들에게 “신축년 새해를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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