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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국립4·19민주묘지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생명안전공원 추진 조승우 세월호단장 참배
조승우 해양수산부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장은 10월 22일 오전 4·19영령께 헌화하고 참배했습니다.

4월학생혁명기념탑 참배단에 고개 숙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시작을 알린 4월혁명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참배에는 해수부 박동순 사무관과 이재영 주무관이 동행했으며, 단장에 뒤이어 헌화·분향했습니다.

조 단장은 참배 뒤 방명록에 '민주주의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어라. 타는 목마름으로 네 이름을 부른다. 민주주의여 만세!'라고 적었습니다. 

일행은 유영봉안소를 찾아 100평 한옥 팔작지붕으로 지은 봉안소와 그 안에 모신 472분의 영정을 살펴봤습니다.

조 단장은 이어 4묘역에 안장된 고(故) 서석재 17대 총무처 장관 묘소에 헌화하고 큰절을 올렸습니다. 

끝으로 4·19혁명기념관 전시물을 둘러보고, 이창섭 국립4·19민주묘지 소장과 차담하며 민주주의 선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에 2만3000 제곱미터의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비와 지방비 453억원을 들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이날 국립4·19민주묘지 조형물과 운영상황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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