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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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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 음성안내 자율참배 182회
신록(新綠)의 계절 5월 한 달간 시민들이 '음성안내 기기'를 이용해 4·19혁명 영령께 자율참배한 횟수는 182회(하루 평균 5.8회)였습니다. 

4·19혁명 63주년을 맞은 지난 4월(268회)에 비해 자율참배 횟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5월 들어 봄가뭄을 해갈하는 단비가 며칠 간 종일 내렸고, 초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때문으로 보입니다.

음성안내 자율참배는 13일(토요일) 20회로 가장 많았고, 노동자의 날이자 평일(월요일) 5.1에 15회, 부처님 오신 날(5.27) 대체휴일인 29일에 14회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안내 자율참배 기기는 지난 2021년 7월말, 누구나 음성 집례서비스를 받으며 음성안내에 따라 격식을 갖춰 참배할 수 있게 사월학생혁명기념탑 아래 참배단에 설치했습니다.

기기에 달린 안내 단추를 누르면 음성안내로 집례가 시작돼 '헌화-경례-묵념' 순으로 참배 절차가 진행됩니다. 

다만, 참배 횟수를 기록하기에 참배에 참여한 인원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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