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배거북 일광욕 | |
노란배거북이 연못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몸집 큰 개체와 작은 개체 두 마리가 서로 의지하며 지냅니다. 몇해 전 누군가 몰래 방생해 정착했습니다. 햇볕 쬐기 좋은 날 어김없이 출몰합니다. 따뜻한 바위에 올라 일광욕을 즐깁니다. 막다른 구석과 분수대가 해바라기 자세를 취하는 '1번지'입니다. 4월 7~9일 사흘 연속 관찰했습니다. 머리를 빼꼼히 내밀고 헤엄치기도 하지요. |
|
파일 |
---|
- 이전글 거북-잉어 힘겨루기?
- 다음글 노랑꽃창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