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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국립4·19민주묘지 - 포토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바위취 꽃잎
퇴근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흰꽃입니다.
'정의의 불꽃' 화단 철쭉 밑에 낮은 자세로 줄지어 피었습니다.
흰 꽃잎 다섯 장이 특이하게 자랍니다.
위쪽 3개는 짧고 붉은 반점이 찍혔습니다.
아래쪽 2개는 반점이 없고 아주 길며 댓잎 모양입니다.
국립4·19민주묘지에선 3곳에서 자생합니다.
정의의 불꽃, 상징문, 유영봉안소 화단 경계석에 붙어 자랍니다.
그늘 지고 습한 곳을 좋아하네요.
몸안 독소를 빼 주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효능이 탁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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