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유공자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
7월의 518민주유공자 노경운님을 추모합니다.
1980년 당시에 전남 영암에서 형이 운영하는 페인트가게에서 일하던 중 5월20일 형의 심부름으로 접착제 몇 가지를 사기위해 광주로 올라와 5월21일 시민들의 거센저항에 밀린 계엄군이 오후1시경 금남로에서 시민들을 향해 집단발포를 시작하던때에 노경운님은 그 자리에서 가슴과 배에 총상을 입고 사망하였고 그의 시신은 형에 의해 수습되어질때까지 도청 앞마당에 다른 시신들과 함께 태극기에 덮여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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