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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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광주 예술중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미술과 학생입니다. 사실 이렇게 중학교를 다니면서 책을읽고 영상을 접하기 전까지는 그냥 관심없었습니다. 진짜 저런 잔인한 짓이 내가 살고있는 광주, 시내 등에서 일어났다는게 믿기지 않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상 매체, 책 소년이 온다를 통해 5.18을 간접적으로 마주하게 되면서 지금의 나의 평안, 행복, 하고있는 고민등이 그당시의 희생되신 사람들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고마움이 느껴졌지만 그와 동시에 존경심과 후회감이 들었습니다. 나라면 저렇게 끝까지 남아있었을 수 있었을까? 왜 나는 더 일찍 우리 광주에 대해 관심갖지 않았을까에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절대 잊지 않고 후대까지도 5.18을 전하겠습니다. 윤상원 열사님이 살아남아 역사 광주의 증인이 되라고 말하신 것 처럼 살아남은 저희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도 광주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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