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겸 년말 편지 | |
할머니 크리스마스 잘 보냇어?
갑자기 추워지더니 또 다시 따듯해 진거같아. 이제 2023년도 얼마 안남았다. 크리스마스때 편지 썻어야 하는데 못써서 미안해 할머니 할머니 새해가 다가오니 또 할머니 한데 가고싶다.. 막상 일하니까. 좋긴 좋은데 할머니한데 가고싶을때 못가니까. 그게 맘이 아프네 일하기 전에는 그냥 아무때나 가고 싶으면 가고 했엇는데 지금은 하는 일이 잇으니 말야 그래도 할머니 항상 생각하면서 나름 잘 버티고 잇고 열심히 하고 잇으니까. 매번 말하지만 잘 좀 봐주면서 우리 잘 지켜줘 할머니 내가 예전처럼 편지 쓰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항상 할머니를 잊지 않는 마음은 편함없으니 일하면서도 힘들면 할머니 떠올리고 잘 되면 꼭 도와준거같고 생각 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잇으니 할머니도 잘 지내면서말야 우리 식구들 항상 잘 지켜줘 그럼 담에 또 편지 쓸게.. 할머니 새해에도 잘 부탁하궁. 우리 그럼 명절(설날)에 봐 긋대 호국원으로 갈게.. 그럼 안녕^^ 할머니 아프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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