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 가는군요..... | |
아버지 따뜻하고 편안하고 또 즐겁고 행복하게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모부는 만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벌써 아버지를 하늘로 보낸지가 한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이번주에 형하고 엄마하고 동생하고 아버지의 남겨진 행정적인 일들을 처리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점점 아버지를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그 하나의 진실을 받아 드려야 한다는 것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 겉으로는 그저 일상의 하루처럼 지내지만 마음속과 머릿속에서는 하루에도 몇번씩 그리움의 마음만이 가득하네요 정말 그 곳에서는 정말 행복하고 웃으면서 지내세요 그렇다고 아버지 남아 있는 가족들은 잊으시면 안됩니다 아버지 보고싶고 죄송하고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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